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유닛/고유 유닛 (문단 편집) === [[케식|케식텐]](Keshik, 케식) - [[문명 5/등장 문명/몽골|몽골]] === [[파일:external/s24.postimg.org/Keshik.jpg]]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Keshik_%28Civ5%29.png]] > 12세기에 몽골은 중앙 아시아에서 뛰쳐나와 한 세기 안에 아시아, 동부 유럽, 중동 대부분을 정복했다. 몽골의 뛰어난 무기는 견줄 자 없는 기마 궁수, 케식텐였다. 몽골인들은 유목민족으로, 아이들은 거의 말 그대로 '안장 위에서' 성장한다. 작지만 원기왕성한 초원 지대 조랑말을 타고 경무장한 몽골인들은 하루에 엄청난 거리를 달릴 수 있어서, 어떤 보병이나 무거운 유럽 기병을 아득히 앞질렀다. > 전투에서 몽골 케식텐은 말 등에서 아주 정확하게 사격하여 적 진형을 방해하고 사기를 꺾었다. 적이 약해지면 몽골 중장기병 유닛이 흔들리는 적에게 돌진하여 최후의 일격을 선사한다. 무장한 유럽 기사들을 만나면 몽골군은 간단하게 기사의 말을 쏴버리고 마음 내키는 대로 말에서 떨어진 기사들을 무시하거나 죽여버렸다. [[파일:external/well-of-souls.com/keshik2.jpg]] 대체: 기사 행동력 5 / 생산력 120 (신앙 240) / 전투력 15 / 원거리 전투력 16 (사거리 2) 능력: 방어 지형 보너스 없음, 공격 후 이동, 위대한 장군1, 빠른 습득. 위대한 장군1 진급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또다른 몽골의 고유 유닛인 칸을 빠르게 불러올 수 있고, 빠른 습득 진급 때문에 진급 속도도 빠르다. 전투력이 기사에 비해 다소 낮긴 하나, 원거리 유닛에 공격 후 이동까지 된다는 걸 감안하면 적절한 수준. 빠르게 진급해서 병참, 행군, 사거리 업[*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르거나 고난이도에선 비추. 기병대 이후론 쓸모가 없어진다.]까지 습득하면 르네상스 시대까지도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다. 기병답게 치고 빠지기가 되는데다 반격받지 않는 원거리 공격이기 때문에 평야 지대에서는 악마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이동력이 5나 돼서 험지에서도 그럭저럭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그냥 중세 최강 유닛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석궁보다도 약한 화력을 커버할 2회 사격을 찍지 않는다면, 성곽이 하나둘 올라가고 시대보너스로 방어력이 증가한 르네 이후에는 활용하기가 까다로워진다. 물론 이 승급들을 잘 살려서 기병대나 기갑 유닛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성능 고테크의 유닛이 탄생하며 약간 뒤쳐진 케식들도 빠른 진급 승급이 유닛 업글 이후에도 승계되는지라 고참유닛들을 잘 따라갈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